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번 로버스 FC (문단 편집) ==== 2011-12 시즌 ====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 빠져 강등권에 있으나 강등권 바로 위 팀과 승점이 겨우 1점밖에 차이 나지 않아 언제든지 위로 올라올 수 있다. 현재 성적 부진의 이유로 스티브 킨 감독의 입지가 약해진 상황이라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현재 노르웨이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감독으로 올 수도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솔샤르 측 에이전트는 "블랙번은 현재 감독이 있다. 그리고 솔샤르는 노르웨이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에 관한 언론 보도가 없어진 것을 보면 그냥 루머에 지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시즌 21라운드가 지난 현재 17위를 기록하며 강등권을 탈출한 것 같으나, 18위 QPR과 승점은 같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탈출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현재 리그에서 7번째로 준수한 득점을 올리는 팀이지만 그게 상쇄될 만큼 많은 실점(44실점)을 기록하며 강등권을 헤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거참 아스날 맨유 한 번씩 잡고도 강등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개막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1:2로 진 것을 시작으로 [[아스톤 빌라]]전 3:1 패, [[에버튼 FC|에버튼]]전 0:1 패하며[* 페널티킥을 두 번이나 얻으며 이길 찬스를 얻었지만 호일렛의 페널티킥은 하워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포르미카의 두 번째 페널티킥은 골포스트를 맞았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아르테타에게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실점했다.] 리그 개막 후 3연패를 하였다. 그 후 [[풀럼 FC|풀럼]]전 1:1 무승부로 겨우 한숨 돌렸으나 여전히 20위를 마크하고 있다. 9월 17일 안방에서 벌인 [[아스날 FC]]과의 리그 5차전에서 무승행진을 이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스날의 개그 수비와 야쿠부, 호일렛의 골에 힘입어 4:3 승 리그 첫승을 했다.~~우린 아스날을 이긴 팀이라고~~ 9월 26일 리그 6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과의 원정경기에서 [[뎀바 바]]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3:1로 졌다. 리그 순위는 강등권인 18위를 마크. 칼링컵 4라운드 조추첨 결과 10월 26일 이우드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과 재격돌하게 되었다. 10월 1일 리그 7차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쳐서 로버스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55분 아담 존슨의 골을 시작으로 내리 4골을 먹어 4-0으로 경기 종료 순위는 19위가 되었다. 10월 15일 리그 8차전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15분 헬거슨의 골로 한점 뒤쳐졌으나 23분 제이슨 로버츠의 코너킥을 삼바가 헤딩으로 넣어 다시 동점으로 만들었다. 그 이후 추가 득점 없이 1-1 경기 종료.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였으나 최하위 볼턴이 승리하면서 순위는 다시 20위가 되었다. 10월 23일 리그 9차전 [[토트넘 핫스퍼]] 경기에서 전반 14분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골로 뒤쳐졌으나 27분 포르미카가 만회골을 성공시켜 전반전은 1-1 종료. 하지만 후반전에서 다시 판 데 파르트의 골을 헌납하면 그대로 2-1로 경기 종료. 순위는 그대로 20위를 마크 했다. 10월 26일 칼링컵 4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트와 격돌했다. 양 팀 2-2로 전 후반을 마치고 연장전에서 3골이 추가로 나와 총 4-3으로 블랙번이 5라운드를 진출하면 리그에서의 패배를 설욕하였다.~~아 좀 리그에서도 이기라고~~ 10월 29일 리그 10차전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80분까지 3-1로 크게 앞서갔으나 81분 존슨의 골로 한점 따라 잡히고 92분 은존지의 핸드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돼 결국 3-3 무승부로 끝났다. 11월 6일 리그 11차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는 최근 부진한 활약을 이유로 한 팬이 경비행기를 이용해 스티브 킨 퇴출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에서는 선전했지만 50분 [[프랭크 램파드]]에게 결승골을 먹혀 접전끝에 0-1로 패배해 리그 무승 기록을 5경기째로 늘렸다. 이후로 부진 속에 리그 17라운드까지 2승 4무 11패로 승점 10점, 20위 꼴찌를 기록 중이다. 꼴지 탈출을 벌이는 [[볼턴 원더러스]]에게 17라운드 안방경기를 2:1로 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18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 1:1로 비겼으며 19라운드 맨유 원정에선 야쿠부의 2골에 힘입어 3:2로 이겨버렸다! 아직은 강등권이긴 해도 18위로 올라서면서 강등권 탈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리그 14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면서 팀내 득점을 거의 책임지는 야쿠부 아예그베니가 맹활약하고 있는 셈. 20라운드 스토크 시티에 2:1로 석패했으나 21라운드 풀럼FC에게 한명이 퇴장당한 열세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1 승리를 거둬 17위 강등권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18위 QPR과 승점차가 없으므로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희비가 갈릴듯 하다. 21라운드 에버튼과 1:1무승부를 거뒀지만, 22라운드 뉴캐슬에게 0:2 패배, 23라운드 아스날전 1:7 대패를 당하면서 다시 강등당할 위기에 처해있다.그리고 28라운드 울버햄튼 전을 2:0으로 이기면서 25점으로 16위로 올라섰다. 아직 강등권과 4점밖에 승점 차가 나지않아 아직도 경기 여부를 더 봐야하지만. 그리고 3월 21일 선더랜드와의 29라운드 경기에서 [[지동원]]의 ~~우주 대폭발~~슛(…)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과 6점차로 벌렸지만 30라운드 볼튼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2:1로 지며 다시 강등권과의 격차가 3점차로 줄었다. 더욱이 4월부터 강팀과의 경기들이 한경기 넘어 계속 있는지라 꼭 이겨야하는 경기였기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한판이었다. 그 이후로 역시 부진에 빠져 강등권에서 맴돌고 있는 상황인데 35차전에는 31점으로 19위이다. 남은 3경기 상대들도 최악인데 4강권 진입에 총력을 다해야하는 토트넘과 첼시 원정경기와 역시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거는 위건 애슬레틱과의 안방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결국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이길 생각이 있나 싶은 막장 경기력을 선보이며 0-2로 무기력하게 패배.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자력 잔류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37라운드 위건에게 87분 결승골을 먹히며 패배. 이로써 98/99시즌 강등 이후 2년 만에 승격한 01/02 시즌 이후 11년 만에 다시 [[풋볼 리그 챔피언십|챔피언쉽 리그]]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위와 같이 악화된 팀 상황 때문에 팬들은 구단주 벤키 그룹에 비난을 퍼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